대전·충청권 모터쇼, '제6회 대전모터쇼' 개최…:슈퍼카·클래식카 동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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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11:37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슈퍼카와 클래식카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대전 및 충청권 모터쇼 축제가 오는 29일 일요일에 열린다.
슈퍼카 유튜버 압구정시골쥐와 ㈜서현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이번 제6회 대전 모터쇼는 대전오토월드 전시관 1층에서 열린다. 2500평 규모의 전시관에서 다양한 차량 관람 및 체험과 함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모터쇼에는 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각종 슈퍼카는 물론이고, 박물관에서도 보기 힘든 희귀 클래식카를 포함해 60여 대가 전시된다. 행사 진행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 자동차 유튜버 이아나TV(구독자 11만)가 맡는다.
자동차 외에도 댄스버스킹 유튜버 춤추는곰돌(구독자 75만)의 버스킹공연을 비롯해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며 푸드트럭, 자동차관련 용품 부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모터쇼에 전시되는 차량은 총 세 가지 등급으로 먼저 A등급 차량은 외관 관람만 가능하며, B등급은 창문과 탑을 오픈해 외관과 실내 관람이 가능하다. C등급은 어떠한 제약 없이 차량 탑승도 가능하다.
모터쇼 주최 측 관계자는 "대전모터쇼가 매년 개최돼 벌써 6회를 맞이했다"며 "남녀노소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뜻깊은 행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회 대전 모터쇼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매 할인이 가능하며 미취학 아동과 60세 이상, 장애인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